MAY 6 - JUNE 26, 2021
"난 Trust me란 주제로 작업한다. 난 예술 안에서 ‘I don't believe.’의 문제를 다룬다. 난 진실과 거짓말 그리고 Stolen과 Influenced 사이를 오가며 다양한 유머를 이끌어낸다.”
Trust me 안에는 여러 가지 시리즈들이 있다. Trust me를 성적 유머로 풀어낸 Trust me 시리즈, 십자가 앞에서 거짓말을 늘어놓는 사이비, 다른 사람의 이미지를 훔쳐 재구성하고 Stolen이라는 개념으로 포장하는 Stolen 시리즈, 진실과 거짓말 사이를 오가는 텍스트 작업인 Liar Liar, 개념미술로 뇌가 없는 작업을 만들어 유머를 끌어내는 Brainless, 무뇌 시리즈와 "전 개념미술입니다. 절 까십니까? 당신 자신을 까십시오."라고 말하는 Go Fuck Yourself 등 난 다양한 형식과 내용으로 Trust me라는 주제를 풀어낸다.ENG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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