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JUNE 24 - JULY 31, 2022
김충재 작가는 인간의 내면 깊은 곳으로부터 손을 통해 만들어지는 순수 원형, 그리고 물성과 확장을 주제로 2020년부터 ‘Newborn’이라는 타이틀의 연작을 진행해왔다. 작가는 자아 성찰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직접 흙을 쌓고, 깎고 다듬는 시간을 통해 인간과 자연을 닮은 순수한 형태의 원형과 그것이 지니는 에너지를 지향한다.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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