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9 - JUNE 19, 2022
275c 작가는 이상향과 작업관을 투영하여 질서와 균형 그리고 변주(變奏)를 시각화한다.
조형주의(Neo De Stijl) 철학에서 영감을 받은 작업관 '취향의 초상'을 표현하며, 자신의 취향과 이상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시각화하는 작업으로 이를 '취향의 초상'이라 칭한다.
MASCOT, PA-RA-SOL, BOOOOOKS, ALWAYS BOY-FOREVER GIRL, TROPHY-THERAPHY, A-P-L과 같은 언어유희로 만들어낸 주제를 유머와 위트 있는 이미지로 구현, 생산하고 작가의 이상향을 투영하여 삶의 균형과 낭만에 대한 고찰을 즐기는 인생관을 결합,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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